전남 강진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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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최근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7800만원을 전달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쌀값 하락, 물가 상승 등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요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농협이 수년 동안 장학사업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이 농협사업장을 전이용 해준 덕분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파머스마켓과 자재백화점, 주유소, 예금, 대출, 보험 등 우리 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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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최근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78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서 큰 뜻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해달라는 격려와 함께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쌀값 하락, 물가 상승 등으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요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농협이 수년 동안 장학사업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이 농협사업장을 전이용 해준 덕분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파머스마켓과 자재백화점, 주유소, 예금, 대출, 보험 등 우리 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진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미래 농업·농촌의 젊은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1984년부터 장학사업을 해왔다. 39년째인 올해까지 강진농협은 총 6943명에게 15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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