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잡았다"…이혜성 측, 패션CEO와 황당 열애설에 "사실무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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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패션 업계 CEO 김락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티비리포트는 연예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혜성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무신사 파티에서 사업가 김락근 씨와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가 많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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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패션 업계 CEO 김락근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단순히 친한 지인일 뿐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확인 결과 당시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적도 없다. 친한 관계다보니 상황에 따라 그런 일이 가능할 수는 있었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고 못박았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앞서 티비리포트는 연예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혜성이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무신사 파티에서 사업가 김락근 씨와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가 많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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