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나이트 크로우’, 4인 8색 직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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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27일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캐릭터 4종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 등이다.
'나이트 크로우'의 경우 각기 특성이 뚜렷한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 등 4종의 직업을 제공한다.
활 직업은 '나이트 크로우'에서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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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제작 중인 MMORPG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사실적이고 세밀한 묘사가 특장점 중 하나로 PC 환경에서는 4K 해상도까지 사용할 수 있어 한층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연출한다. 실제 고품질 화면으로 구현된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바 있다.
‘나이트 크로우’의 경우 각기 특성이 뚜렷한 ‘워리어’, ‘소드맨’, ‘헌터’, ‘위치’ 등 4종의 직업을 제공한다. 이들 직업은 전직 시스템을 통해 세 번의 승급을 거치며 더욱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한다. 전직 및 승급 단계와 무기 숙련도에 따라 특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보유 기술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직업 및 전직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와 전투 스타일도 변화해 미리 자신의 직업을 고민할 필요도 존재한다.
‘소드맨’은 방어력이 높아 근거리 전투에 적합한 직업이다. ‘한손검’ 또는 ‘쌍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한손검’의 경우 방패를 사용해 자신과 아군을 보호할 수 있고 ‘쌍검’은 적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헌터’는 1차 전직을 통해 ‘활’ 또는 ‘단검’을 선택할 수 있다. 활 직업은 ‘나이트 크로우’에서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가졌다. 커다란 석궁으로 적을 공격해 실명 상태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반면 단검 직업은 호쾌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침묵, 속박 등의 기술로 적을 무력화시킨 후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암살자 같은 역할이다.
위메이드는 출시 전까지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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