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0월까지 지역 예술인·시민 함께하는 문화행사 '그로우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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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그로우마켓'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창의터, 놀자숲 일대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낮 12시~오후 5시 '그로우마켓'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그로우마켓'에는 친환경, 비건(채식주의), 음식을 주제로 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관련 상품과 실용적인 중고 상품 등 다양한 품목의 물건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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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 '그로우마켓'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창의터, 놀자숲 일대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낮 12시~오후 5시 '그로우마켓'을 운영한다. 7월만 제외, 오는 10월까지 이뤄진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그로우마켓'에는 친환경, 비건(채식주의), 음식을 주제로 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관련 상품과 실용적인 중고 상품 등 다양한 품목의 물건을 판매한다.
행사 당일에 세 차례 버스킹(거리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 소래산 놀자숲에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대형 그림판 색칠하기, 비눗방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제1회 그로우마켓 프로그램은 모두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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