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빠는 무서워"…나은·건후, 아빠 손 '꼬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은과 건후가 용감한 모습으로 놀이기구 앞 겁쟁이가 된 아빠 박주호의 보호자를 자처해 강심장 남매에 등극한다.
이어 박주호는 아파트 9층 높이의 '고공 비행 낙하산' 놀이기구 탑승을 앞둔 채 "너네 이거 진짜 탈 거야? 안 무서워? 아빠는 무서워"라며 나은-건후에게 재차 의사를 확인하며 현실을 부정한다.
이에 나은·건후는 겁쟁이 아빠를 위한 보호자를 자처하며 강심장의 용감함을 드러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나은과 건후가 용감한 모습으로 놀이기구 앞 겁쟁이가 된 아빠 박주호의 보호자를 자처해 강심장 남매에 등극한다.
21일 오후 10시께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 편으로 꾸며진다.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아빠 박주호와 홍콩 여행을 떠나 디즈니랜드에서 강렬한 스릴의 맛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용감 듀오' 나은·건후는 눈 앞에 펼쳐진 스릴 만점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설렘 수치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반면 '겁쟁이' 박주호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놀이기구의 높이에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4세 막내 진우는 놀이기구를 보며 "나 이거 싫어"라며 어느 때보다 정확한 의사 표현으로 깜찍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박주호는 아파트 9층 높이의 '고공 비행 낙하산' 놀이기구 탑승을 앞둔 채 "너네 이거 진짜 탈 거야? 안 무서워? 아빠는 무서워"라며 나은-건후에게 재차 의사를 확인하며 현실을 부정한다.
이에 나은·건후는 겁쟁이 아빠를 위한 보호자를 자처하며 강심장의 용감함을 드러낸다. 나은은 "아빠가 가운데 앉고 나랑 건후가 양 옆에 있을게"라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건후는 "괜찮아 아빠? 내가 도와줄게"라며 고사리 손으로 아빠의 손을 꼭 붙잡는다. 놀이기구에 탄 나은·건후는 세상 여유만만한 미소로 짜릿함을 즐긴 반면 박주호는 웃음을 잃은 채 혼자만의 공포 체험으로 극과 극 리액션이 펼쳐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