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청와대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향연, 21일부터 시작

오장환 2023. 4. 2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개월간 전통연희를 시작으로 창작 인형극,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봄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청와대 경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함에 따라 관람객이 증가하고 관람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청와대 개방 1주년 문화예술 향연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하고 있다. 2023.4.21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개월간 전통연희를 시작으로 창작 인형극,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른 계절, 청와대서 즐기는 공연’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하고 있다. 2023.4.21 연합뉴스
‘청와대서 공연 즐겨요’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하고 있다. 2023.4.21 연합뉴스

문체부는 봄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청와대 경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함에 따라 관람객이 증가하고 관람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서 펼쳐진 길놀이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길놀이를 하고 있다. 2023.4.21 연합뉴스
모두가 즐기는 공연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녹지원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하고 있다. 2023.4.21 연합뉴스

‘푸른 계절의 향연’은 6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 행사들로 이어지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reserve.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청와대 관람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야외 공연의 특성상 비가 오면 취소될 수 있다.

오장환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