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다대포 해수욕장서 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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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7월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협의회 최주호 회장은 "부산 향토기업들과 함께 부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을 함께 모은다면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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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자이온홀딩스 업무협약 체결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오는 7월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부산시협의회는 21일 '자이온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대포 해수욕장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클럽-Z 라이브 K-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모이기로 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7월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K-POP) 댄서 오디션과 메타버스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에서 총 상금 1억원을 놓고 벌이는 글로벌 댄스 경연대회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메타버스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협의회 최주호 회장은 "부산 향토기업들과 함께 부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부산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을 함께 모은다면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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