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잡았다"…이혜성 측, 사업가 김락근과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2023. 4. 21. 16:0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소속사에서 부인했다.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한 패션브랜드 대표 김락근 씨와 이혜성의 관계에 대해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지인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파티에서 김락근 씨와 "연인과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봤다는 목격자가 많은 상황"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다만, TV리포트는 해당 보도에서 "이혜성은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서도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적 없다"며 "손을 잡았다고 인정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방송인 이혜성]-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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