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취임…임기 2년

김동철 2023. 4.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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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제7대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1일 취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이 원장은 서울대 글로벌R&DB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다수의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했다.

이 원장은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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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신임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전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이규택 제7대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21일 취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이사장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원장 승인을 받은 이규택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이 원장은 서울대 글로벌R&DB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고 다수의 벤처기업 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전력과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으나 전북도는 "문제가 없다"면서 임명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원장은 "전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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