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도당동 공업사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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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일대에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 50여건이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9 대원 90여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23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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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1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 부천시 도당동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일대에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 50여건이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19 대원 90여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23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부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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