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민속축제 '동삼어촌계 풍어제' 열려

김민지 기자 2023. 4.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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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는 21일 오전 동삼동 하리항 공영주차장에서 '제57회 동삼어촌계 풍어제'를 열었다.

동삼어촌계 풍어제는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구의 전통문화이자 대표 민속축제이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당산 참례를 시작으로 풍물 공연과 별신굿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의장,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어촌계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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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1일 오전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하리항 공영주차장에서 '제57회 동삼어촌계 풍어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1일 오전 동삼동 하리항 공영주차장에서 '제57회 동삼어촌계 풍어제'를 열었다.

동삼어촌계 풍어제는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구의 전통문화이자 대표 민속축제이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당산 참례를 시작으로 풍물 공연과 별신굿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영도구의회 의장,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어촌계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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