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장마철 이전 노후 사방댐 정밀점검

김의석 기자 2023. 4. 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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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장마철 전에 사방댐의 기능 유지와 보수·보강을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사방댐 25개소를 정밀 점검한다.

21일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노후 사방댐 점검은 댐의 균열·누수·파손 등을 측정·조사·분석해 등급(A~E등급)을 판정한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신규 사방시설의 점검 뿐만 아니라 정밀점검을 통해 노후 사방시설의 기능 유지와 극대화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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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 말까지 사방시설 497개소 외관 점검

북부산림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장마철 전에 사방댐의 기능 유지와 보수·보강을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사방댐 25개소를 정밀 점검한다.

21일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노후 사방댐 점검은 댐의 균열·누수·파손 등을 측정·조사·분석해 등급(A~E등급)을 판정한다. 등급에 따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하거나 비파괴검사, 안정해석 기술 등의 안전진단을 한다.

노후 사방댐 점검 외에도 6월 말까지 사방시설 497개소 외관 점검을 끝낼 예정이다. 상·하반기 하자담보책임기간 내 사방시설 하자발생 조사, 기상상황에 따른 수시점검 등을 진행한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신규 사방시설의 점검 뿐만 아니라 정밀점검을 통해 노후 사방시설의 기능 유지와 극대화로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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