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내정

한승연 2023. 4.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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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내정됐다고 서울시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백호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의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됩니다.

백 전 실장은 서울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 상수도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12월 퇴직한 뒤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에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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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이 내정됐다고 서울시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백호 전 실장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의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됩니다.

백 전 실장은 서울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 상수도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12월 퇴직한 뒤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백 전 실장은 이달 발표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에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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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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