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취임…"협동조합 육성 힘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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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김강석 전 지역회장과 최우각 신임 지역회장, 지역협동조합 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1995년 설립한 대성하이텍을 글로벌 초정밀부품 제조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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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김강석 전 지역회장과 최우각 신임 지역회장, 지역협동조합 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최우각 회장은 "협동조합의 경제적·사회적 역할이 강화되도록 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목소리가 정책과제로 발전되도록 지자체, 정부기관 등과의 소통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1995년 설립한 대성하이텍을 글로벌 초정밀부품 제조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 임기 동안 협동조합 단합, 정책 건의, 사회공헌 활동 등 대구·경북의 경제단체와 중소기업계의 리더 역할을 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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