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첩사 중사 술집서 경찰관 폭행…국방부 인계

최의종 2023. 4.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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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관을 폭행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소속 중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 소속 중사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용산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신병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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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소속 중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윤웅 기자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술집에서 잠을 자다가 경찰관을 폭행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소속 중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방첩사 소속 중사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용산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잠들었다가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신병을 국방부 조사본부에 넘겼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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