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어울리기 행복센터·문화발전소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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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21일 광명동 126-5에서 '어울리기 행복센터'와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기공식을 열었다.
어울리기 행복센터는 경로당, 주민 카페, 문화 교실, 집수리지원센터 등을 갖춘 문화복합 공간으로, 시가 총 43억원을 들여 지상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946㎡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문화가정과 기존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위해 시가 24억원을 투입, 지상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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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21일 광명동 126-5에서 '어울리기 행복센터'와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기공식을 열었다.
어울리기 행복센터는 경로당, 주민 카페, 문화 교실, 집수리지원센터 등을 갖춘 문화복합 공간으로, 시가 총 43억원을 들여 지상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946㎡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문화가정과 기존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위해 시가 24억원을 투입, 지상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에는 오는 10월까지 동아리 연습실, 작은 도서관, 공유 부엌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공식에서 "어울리기라는 이름처럼 두 시설이 주민들이 자주 만나고 호흡하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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