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아산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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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93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 출마 학생들의 정견 발표와 의장 선출 등 주민대표 선출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깨끗한 학교 화장실' 등 질서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2분 발언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우유 급식 검사 및 번호 기록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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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93명과 지도교사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 선거 출마 학생들의 정견 발표와 의장 선출 등 주민대표 선출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깨끗한 학교 화장실’ 등 질서 등을 주제로 학생들의 2분 발언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우유 급식 검사 및 번호 기록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도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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