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도시생태환경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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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백경현)가 4월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제1회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도시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저널사에서 주최하고 세계한류학회 네모미래연구소가 후원하는 2023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 발굴 등 국가 관광산업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도시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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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 "도시생태환경 분야에 행정력 집중할 것"
(시사저널=염기환 경기본부 기자)
경기 구리시(백경현)가 4월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 제1회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도시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저널사에서 주최하고 세계한류학회 네모미래연구소가 후원하는 2023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 발굴 등 국가 관광산업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도시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은 글로벌 성장가능성, 도시브랜드 미래가치, 생태환경 등 총 7개 부문의 데이터를 분석한 엄격한 평가 기준과 함께 'NICE+P'를 심사기준에 적용했다.
구리시는 △삼국의 격전장 아차산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자연생태공원 등 역사·문화도시 성과를 인정받아 '도시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 쉬는 곳이며, 특히 우리 민족의 젖줄 한강이 아우르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라며 "도시생태환경 분야에서 최우수 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NICE+P는 Nature&Heritage(경관적, 장소적 요소), Infrastructure(도시기반요소), Culture&Lifestyle(도시의질), Economy(일자리 창출과 기회), Personaliy,People, Policy(도시 개성과 매력)이다.
시사저널은 △글로벌 시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한 도시브랜드를 선정하고, △국가 전체 브랜드의 가치를 넘어서는 도시 파워 브랜드를 발굴하며, △지역의 한계나 경계를 뛰어 넘어 글로벌 도시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도시브랜드 대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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