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조원 돌파

8조원 달성 2년여만에 9조원 돌파
"울산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 다할터"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사진)가 올 4월17일부로 지역 17개 농·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을 달성,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울산농협은 2021년 1월 상호금융 예수금 8조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2년여 만에 9조원을 돌파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김창현 본부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9조원 달성까지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울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이뤄 울산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