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일본 국회의원, 야스쿠니 집단 참배 나서>
▶ 일본 국회의원들 야스쿠니 집단 참배 일본 여야 국회의원 87명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서 집단 참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공물을 보냈는데, 우리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습니다.
▶ 전국 '깡통전세' 우려 지역 25곳 연립·빌라, 소형 오피스텔 등의 전세금이 매매가격에 육박하는 '깡통전세' 우려 지역이 전국적으로 25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사기에 따른 임차인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전세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돈 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 갈림길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강래구 감사협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됩니다. 검찰은 오늘 구속영장 심사에서 강 회장의 신병 확보를 자신하고 있는데, 강 회장이 구속되면 검찰 수사가 분수령을 맞을 거로 보입니다.
▶ 러시아 위협에 "한미 동맹 굳건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 언급과 관련한 러시아의 위협에 미국이 '한미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라며 "다음 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의제에 우크라이나 관련 현안이 포함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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