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대형과 핑크빛인데 전남편 윤정수와 재회 “왜 자꾸 따라다녀?”(당나귀 귀)

박아름 2023. 4. 21.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전 남편 윤정수와 재회했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과거 가상 부부였던 김숙과 윤정수의 뜻밖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김숙이 "왜 자꾸 날 따라다녀?"라고 따지자 윤정수는 "위치 추적하고 있었다"고 맞받아치는 등 한때 가상이나마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펼쳐진 가운데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진짜 전 남편 같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전 남편 윤정수와 재회했다.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과거 가상 부부였던 김숙과 윤정수의 뜻밖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김병현 햄버거 가게 일일 아르바이트생이 된 김숙은 매출을 올려줄 VIP 손님으로 먹방계 천하장사 씨름 코치 윤정수를 초대했다.

그런데 김숙은 기다렸던 윤정수 코치와 함께 과거 가상 부부였던 개그맨 윤정수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필이면 이대형과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나타난 전 남편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김숙이 “왜 자꾸 날 따라다녀?”라고 따지자 윤정수는 “위치 추적하고 있었다”고 맞받아치는 등 한때 가상이나마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펼쳐진 가운데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진짜 전 남편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겉으로는 “우리는 할리우드 시스템이잖아”라며 쿨한 척한 윤정수는 말과는 달리 김숙이 예전에 좋아했던 메뉴까지 기억하는 등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한 김숙은 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두 명의 윤정수를 포함, 가게 안의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낸 뒤 김병현에게 버럭 화를 냈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