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소지자 있어요" 용산 호텔서 필로폰 투약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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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소지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4시간쯤 뒤인 오전 8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월곡동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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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유민주 기자 =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새벽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소지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4시간쯤 뒤인 오전 8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월곡동 길거리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A씨는 미사용 주사기와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투약 및 구매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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