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 불확실성에 반락…닛케이지수 0.33%↓

박준호 기자 2023. 4. 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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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93.20포인트(0.33%) 떨어진 2만8564.3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반도체 시황이 바닥을 칠 것이라는 견해에 따라 지수 기여도가 높은 도쿄일렉트론이나 어드반테스트 등의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해 지수를 뒷받침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67포인트(0.23%) 내린 2035.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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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증시 자료사진. 2023.04.21.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1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93.20포인트(0.33%) 떨어진 2만8564.37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경기의 불확실성과 엔화 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해 이익 확정 매도가 우세했다.

반면 반도체 시황이 바닥을 칠 것이라는 견해에 따라 지수 기여도가 높은 도쿄일렉트론이나 어드반테스트 등의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해 지수를 뒷받침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4.67포인트(0.23%) 내린 2035.06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9.09포인트(0.21%) 하락한 1만8349.81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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