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펍지모바일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대 예비엔트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예비엔트리를 21일 공개했다.
LoL 종목 예비엔트리는 총 20명으로 ▲'기인' 김기인(kt 롤스터) ▲'제우스' 최우제(T1)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킹겐' 황성훈(한화생명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디플러스 기아) ▲'오너' 문현준(T1)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피넛' 한왕호(젠지 e스포츠)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쇼메이커' 허 수(디플러스 기아) ▲'페이즈' 김수환(젠지 e스포츠)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 ▲'바이퍼' 박도현(한화생명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 ▲'구마유시' 이민형(T1) ▲'케리아' 류민석(T1) ▲'딜라이트' 유환중(젠지 e스포츠) ▲'베릴' 조건희(DRX)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예비엔트리를 21일 공개했다.
하스스톤이 공식 종목에서 제외되면서 국가대표 파견 종목은 4개다. 협회가 대한체육회에 제출하는 예비엔트리 중 최종엔트리 선발은 5~6월 중 진행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협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의 경우 올해 2월 기준 국내외 리그에서 활동중인 선수를 대상으로 지표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3~5명을 추렸다. 최종엔트리 6명은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해 확정할 예정이다.
LoL 종목 예비엔트리는 총 20명으로 ▲'기인' 김기인(kt 롤스터) ▲'제우스' 최우제(T1)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킹겐' 황성훈(한화생명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디플러스 기아) ▲'오너' 문현준(T1) ▲'카나비' 서진혁(징동 게이밍) ▲'피넛' 한왕호(젠지 e스포츠)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 ▲'페이커' 이상혁(T1)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쇼메이커' 허 수(디플러스 기아) ▲'페이즈' 김수환(젠지 e스포츠)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 ▲'바이퍼' 박도현(한화생명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 ▲'구마유시' 이민형(T1) ▲'케리아' 류민석(T1) ▲'딜라이트' 유환중(젠지 e스포츠) ▲'베릴' 조건희(DRX)이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22년 국내외 프로 대회 및 2023년 시즌 1 대회를 대상으로 아시안게임 버전 시연을 통한 주요 정량지표를 선정했다. 최종엔트리에는 5인이 들어간다.
예비엔트리는 총 16명으로 ▲'오살' 고한빈(디플러스 기아) ▲'비니' 권순빈(덕산 e스포츠) ▲'주니' 김경준(뱅퀴시)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포레스트' 김량우(디플러스 기아)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혹시' 김성환(덕산 e스포츠)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민성' 배민성(마루게이밍) ▲'제킬' 송수안(락스) ▲'주니어' 양한빛(레드 페퍼) ▲'단풍' 전동욱(성남 제노알파) ▲'세이덴' 전민재(디플러스 기아) ▲'치킨' 정유찬(ZZ) ▲'씨재' 최영재(ZZ) ▲'지피얀' 태현민(덕산 e스포츠)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V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은 지난해 4월 선발전을 통해 예비엔트리 3인이 확정됐다. 올 1월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예비엔트리 선수들의 기량 등을 평가해 기존 선수들의 자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예비엔트리에는 ▲연제길 ▲김관우 ▲서진우가 올랐으며, 최종엔트리에는 선발전 순위 상위 2인이 오를 예정이다.
◆ 피파 온라인 4
피파 온라인 4는 두 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4인의 예비엔트리를 확정했다. 이중 최종엔트리는 2인으로 추려지며, 대회 성적 및 지도자의 훈련 평가 결과를 종합한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피파 온라인 4 예비엔트리는 4명으로, ▲곽준혁(kt 롤스터) ▲김병권(FC서울) ▲박기영(울트라세종) ▲박지민(울트라세종)이다.
e스포츠 국가대표 최종엔트리는 국가대표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가 최종 추천하며, 공식 이의신청기간 이후 협회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대한체육회에 제출된다. 이후 대한체육회 경기령향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기, 脫삼성전자 전략 주춤..."중국發 수요 침체 직격"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중국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