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발굴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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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렵고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전 신청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1대 1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근무환경과 채용 인원 등 구인 정보를 파악하고 적정 인력 매칭, 동행면접과 지속적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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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상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와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렵고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전 신청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1대 1 취업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간은 오는 6월21일까지 주 1회(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근무환경과 채용 인원 등 구인 정보를 파악하고 적정 인력 매칭, 동행면접과 지속적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일자리센터는 시청 민원실과 웅상출장소 민원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읍면동 일자리창구 등에서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인·구직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든지 전화(055-392-5635~6) 및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구직자들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소규모 지역 상인들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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