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과 활성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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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jy8808@daum.net)]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이 21일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 두 번째 현장 행정으로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을 만났다.
㈜하림 제2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및 대표 등이 참석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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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익산)(baejy8808@daum.net)]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이 21일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 두 번째 현장 행정으로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을 만났다.
㈜하림 제2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및 대표 등이 참석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농공단지 주차장 조성 △인도보수 △농공단지 버스노선 증설 △기업 운영자금(대출)지원 방안 △농업기계 제조기업 연계 플랫폼 조성 △안정적 인력수급을 위한 방안 △폐수처리비용 및 상수도 요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종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 논의됐던 사항에 대해서는 익산시 담당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기업인 간담회를 추진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취합해 실질적인 기업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윤 기자(=익산)(baejy88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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