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단에 위기경보 '심각' 발령‥"국민 26명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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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단 내 군부 교전 사태와 관련해 수단에 위기경보 '심각' 단계인 4단계를 발령하고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국가안보실 주관으로 열린 부처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으며 신속대응팀의 단장은 외교부의 재외동포영사실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1일) 기준으로 공관원을 포함한 우리 국민 26명이 수단에 머물고 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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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단 내 군부 교전 사태와 관련해 수단에 위기경보 '심각' 단계인 4단계를 발령하고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국가안보실 주관으로 열린 부처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으며 신속대응팀의 단장은 외교부의 재외동포영사실장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1일) 기준으로 공관원을 포함한 우리 국민 26명이 수단에 머물고 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641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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