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완전 끝"...친구들도 '언팔로우' [할리웃통신]

이수연 2023. 4. 2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삶에서 6년 만난 전 연인 조 알윈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랜 친구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뉴욕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생 오스틴 스위프트 또한 조 알윈의 팔로우를 끊었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이 있는 그룹 하임의 세 멤버 모두 팔로우를 해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삶에서 6년 만난 전 연인 조 알윈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랜 친구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그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뉴욕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후 네티즌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조 알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우를 끊은 것을 확인했다.

한 네티즌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녁 식사 도중 무슨 말을 했길래 라이언 레이놀즈가 팔로우를 끊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그뿐만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의 동생 오스틴 스위프트 또한 조 알윈의 팔로우를 끊었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이 있는 그룹 하임의 세 멤버 모두 팔로우를 해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2016년에 교제를 시작해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그러나 6년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약혼을 하며 결혼까지 약속했기에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투어를 돌고 있는 도시마다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조 알윈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