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 배구단, 22일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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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구단주 장매튜)이 '2023 AI페퍼스배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중등 전문체육 1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힌다.
첫날에는 남원중앙초와 문정초 등 초등부 전문체육 8개 팀이 경기하고 둘째 날에는 경해여중, 남성중 등 중등부 전문체육 8개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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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중등 전문체육 14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힌다.
첫날에는 남원중앙초와 문정초 등 초등부 전문체육 8개 팀이 경기하고 둘째 날에는 경해여중, 남성중 등 중등부 전문체육 8개 팀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초등부(남·여), 중등부(남·여)로 구분해 진행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와 비교해 호남 외 다른 지역 전문체육팀 참가가 증가한 만큼 물품 및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고,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비치타올과 텀블러 등 다양한 기념품과 훈련용품을 지원한다.
김동언 AI 페퍼스 단장은 “전문체육 유소년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배구를 즐기면서 행복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프로선수들이 뛰는 최고의 구장에서 여러 선수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6일 AI페퍼스의 홈경기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AI페퍼스 유스 클럽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광주는 물론 순천과 목표 지역 약 230명의 초·중등부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해 지역 교류전과 초등부 학생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등을 개최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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