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국내·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자 57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자 57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앞으로 1년간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전시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전시장 부스비, 구축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국내전시는 기업 당 연간 1회 최대 200만원 ▲ 해외전시는 연간 1회 최대 450만원 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판로개척, 마케팅 기회 통해 매출증가 기대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자 57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들은 앞으로 1년간 개최되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용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전시회 운영에 필요한 비용(전시장 부스비, 구축비, 홍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국내전시는 기업 당 연간 1회 최대 200만원 ▲ 해외전시는 연간 1회 최대 450만원 까지다.
특히 이번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은 전년대비 약130%가 증액된 1억 원을 지원해 22개 업체에서 50개로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창업자들의 전시회 참가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