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첫 외국인 세터 탄생...기업은행, 태국 폰푼 지명

이지은 2023. 4. 2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외국인 세터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은 태국의 폰푼 게드파르드를 뽑았습니다.

키 173cm로 태국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 중인 폰푼은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태국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을, 3순위 KGC인삼공사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를 선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최초로 외국인 세터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IBK기업은행은 태국의 폰푼 게드파르드를 뽑았습니다.

키 173cm로 태국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 중인 폰푼은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건설은 태국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을, 3순위 KGC인삼공사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를 선발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아시아 쿼터는 기존 외국인 선수와 별도로 동아시아 4개국과 동남아시아 6개국 선수 중 팀당 1명씩 뽑는 제도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