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보아 다시 본다, 글로벌 뮤직쇼 'K-909' 5월 방송 재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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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뮤직쇼 'K-909'이 새롭게 돌아온다.
21일 JTBC는 지난해 9월 JTBC가 선보였던 K-POP 음악 예능 글로벌 뮤직쇼 'K-909'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5월 컴백을 알렸다.
K-POP의 글자를 뒤집어 만든 이름처럼 '세상을 뒤집을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던 'K-909'이기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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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글로벌 K-POP 뮤직쇼 'K-909'이 새롭게 돌아온다.
21일 JTBC는 지난해 9월 JTBC가 선보였던 K-POP 음악 예능 글로벌 뮤직쇼 'K-909'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5월 컴백을 알렸다.
K-POP의 글자를 뒤집어 만든 이름처럼 '세상을 뒤집을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던 'K-909'이기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909'는 NCT, 스트레이키즈 등 컴백 가수들의 최초 공개 무대, 르세라핌과 그들의 곡을 작곡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세일럼 일리스의 글로벌한 만남,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랑랑의 선율과 이수현(AKMU)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 이색 컬래버레이션, 레전드 아티스트 박진영의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코너를 통해 K-POP을 차세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넘어 아티스트가 직접 서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왔다.
'K-909' 제작진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원 앤 온리 뮤직쇼라는 고집을 놓지 않고 앞으로 더 의미 있는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 지난해보다 더 쟁쟁한 라인업과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게 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스페셜 무대 등을 준비해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MC 맡으며 윤하, 솔라(마마무), 사이먼 도미닉 등 '보아짱팬'을 자처한 출연자들과의 만남이 마치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하며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보아가 다시 MC를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는 5월 6일 방송 재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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