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미트2′ 진(眞) 안성훈, ‘화순고인돌축제’ 출격

최보윤 기자 2023. 4.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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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념 축하쇼 2부 무대 설 예정
생각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1’과 ‘미스터트롯2′ 출신 스타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21일 화순에 뜬다.

이들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김호중, 안성훈을 비롯해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화순고인돌축제’ 기념쇼에 참가한다”면서 “트로트명가 답게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화순고인돌축제’ 기념 축하쇼 2부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트바로티’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안성훈이 무대에 등장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열정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성악 전공으로 트로트까지 장악한 김호중과 ‘믿고 듣는 보컬’ 안성훈이 이번 축제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또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미스터트롯2′ 톱7인 진욱이 결승 인생곡으로 불러 더욱 유명해진 ‘서울가 살자’의 원곡자인 가수 금잔디, 흥있는 목소리에 끼까지 더한 정다경·강예슬·영기 등이 합세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한편 ‘화순고인돌축제’ 기념 축하쇼 2부는 21일 오후 8시부터 광주MBC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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