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유정민 2023. 4. 21.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200회를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특집을 공개한다.

초특급 축하사절단과 함께 하는 200회 특집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취향이 담긴 집들을 찾아 파볼 예정이다.

역대급 매물과 초특급 게스트가 함께하는 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은 23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200회를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특집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홈즈'는 지난 2019년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 '부동산' 예능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집 찾기에 나선 스타들의 '발품 중개 배틀' 콘셉트로, 매회 새로운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다양한 매물을 선보이고 있다. 맞춤형 코디들이 출동해 취향 저격 집을 찾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유튜버 다나카(본명 김경욱)부터 가수 영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이 200회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한다. 다나카는 “일본을 대표해서 왔습니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본캐인 코미디언 김경욱의 섹시댄스 '댓츠 베리 핫'을 완벽 재연(?)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또 '포레스텔라'의 배두훈을 향해 “'더 글로리'의 연진이 남푠(?) 닮았쏘.”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2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먼저 '포레스텔라'의 배두훈과 고우림은 '챔피언(Champions)'을 열창해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가수 영탁과 다나카는 본인들의 노래를 직접 개사한 스페셜 세리머니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콘서트 장으로 만들며 모두를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초특급 축하사절단과 함께 하는 200회 특집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취향이 담긴 집들을 찾아 파볼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프로 캠핑러 덕팀장 김숙은 다나카와 함께 파주시 월롱면으로 출격, '숲속을 찾는 사람들'을 파본다. 캠핑을 좋아해서 마당 있는 집이 좋다고 취향을 밝힌 김숙은 “이번에 파 볼 집은 뷰와 자연, 캠핑이 집약된 곳이다.”라고 소개한다. '숲속을 찾는 사람들'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집으로 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가 함께 만든 집이라고 한다. 파쇄석 마당과 나무 덱을 갖춰 홈 캠핑이 가능한 마당이 별도로 있으며, 갈대 정원을 사이에 두고 건물 두 채가 자리 잡아 시선을 끈다. 남편의 목공 작업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꿈의 공간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거 공간 역시 블랙 원목 마루와 빈티지 소품으로 꾸몄으며, 통창으로 사계절의 숲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가수 영탁은 “어린 시절 제가 살던 집과 닮았다. 산 중턱에 저희 집만 있었다. 그래서 별도 잘 보이고, 에어컨도 필요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역대급 매물과 초특급 게스트가 함께하는 MBC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은 23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