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TOP 7, 유닛으로 나눠 활동한다

정승민 기자 2023. 4.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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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으로 나눠 뭉친 '제1대 불타는 트롯맨' TOP 7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불타는 트롯맨' TOP 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 7은 경연 후에도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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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신성-에녹, '클래식, 뮤지컬 융합 트로트' 유닛 구성
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 'K팝 융합 트로트' 유닛 결성
사진=불타는 트롯맨 TOP 7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유닛으로 나눠 뭉친 '제1대 불타는 트롯맨' TOP 7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활동을 예고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불타는 트롯맨' TOP 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동 예고와 함께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던한 감성과 젠틀함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손태진과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은 클래식과 정통 트로트, 뮤지컬의 음악적 융합을 통해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K팝과 트로트의 만남을 통해 트로트 음악의 다양화에 힘을 보탠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 7은 경연 후에도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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