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이달호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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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협의회는 20일 경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사진)을 재추대했다.
협의회는 또 부회장에 최준식(경주농협), 김재현(의성농협), 송준국(초전농협) 조합장을, 감사로는 장우석(인동농협), 김영규(북삼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협의회에선 또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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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하나로마트 선도조합 협의회는 20일 경북농협본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사진)을 재추대했다.
협의회는 또 부회장에 최준식(경주농협), 김재현(의성농협), 송준국(초전농협) 조합장을, 감사로는 장우석(인동농협), 김영규(북삼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협의회에선 또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 회장은 “국제 경기 불안과 국내 경기침체로 농협 하나로마트도 매출 감소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으로 농민과 농촌지역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협의회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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