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MC 컴백 'K-909', 화려한 라인업으로 5월 6일 돌아온다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909'가 내달 5월에 돌아온다.
21일 JTBC K팝 글로벌 뮤직쇼 'K-909'가 내달 6일 컴백을 예고하는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K-909'가 내달 5월에 돌아온다.
21일 JTBC K팝 글로벌 뮤직쇼 'K-909'가 내달 6일 컴백을 예고하는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K-POP의 글자를 뒤집어 만든 이름처럼 '세상을 뒤집을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음악 방송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던 'K-909'이기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K-909'는 NCT, 스트레이키즈 등 컴백 가수들의 최초 공개 무대, 르세라핌과 그들의 곡을 작곡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세일럼 일리스의 글로벌한 만남, 월드클래스 피아니스트 랑랑의 선율과 이수현(AKMU)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룬 이색 컬래버레이션, 레전드 아티스트 박진영의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코너를 통해 K팝을 이끌 보석 같은 차세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넘어 아티스트가 직접 서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왔다.
'아티스트가 하고 싶은 무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뮤직쇼'라는 호평을 들었던 'K-909' 측은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원앤온리' 뮤직쇼라는 고집을 놓지 않고 앞으로 더 의미 있는 무대들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또 "지난해보다 더 쟁쟁한 라인업과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게 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스페셜 무대 등을 준비해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시 돌아온 MC 보아가 이번엔 또 어떤 선후배, 동료 아티스트와의 만남으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K-909'는 5월 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