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 기념 증정행사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 맞이해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맨 오른쪽)가 임직원들에게 신제품 볶음 김치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본관을 찾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제품 볶음 김치 4,000세트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올해 농협의 통합김치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농협김치’는 지난해 4월 전국 8개 농협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농협의 통합김치브랜드로,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100%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프리미엄 농협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국농협김치는 출범한지 1년 동안 국산 농산물로만 만들어 국민들의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소비자들이 고물가 시대에 우수한 한국 김치를 만나볼 수 있도록 ‘김치로드 온(溫)나눔 캠페인’을 3월30~5월10일까지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다양한 김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