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자두전국협의회 정기총회⋯신임 회장에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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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자두전국협의회는 20일 칠곡군 '참품한우'플라자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자두전국협의회는 경북 김천·의성·영천·군위·경산 등 자두 생산 주산지 농협 협의체로 17개 회원농협으로 구성돼 있다.
신 회장은 "자두 판매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거래) 등 신유통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면서 "경북도,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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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자두전국협의회는 20일 칠곡군 ‘참품한우’플라자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신동환 의성중부농협 조합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자두전국협의회는 경북 김천·의성·영천·군위·경산 등 자두 생산 주산지 농협 협의체로 17개 회원농협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총회에서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특히 자두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 회장은 “자두 판매 확대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거래) 등 신유통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면서 “경북도,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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