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포레스텔라 배두훈에 “‘더 글로리’ 연진이 남편 닮았어”(홈즈)

박아름 2023. 4.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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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영탁, 포레스텔라가 '홈즈' 200회 특집을 위해 뭉쳤다.

4월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200회를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버 다나카부터 가수 영탁, 포레스텔라 배두훈과 고우림이 200회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한다.

초특급 축하사절단과 함께 하는 200회 특집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취향이 담긴 집들을 찾아 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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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다나카, 영탁, 포레스텔라가 ‘홈즈’ 200회 특집을 위해 뭉쳤다.

4월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200회를 맞아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버 다나카부터 가수 영탁, 포레스텔라 배두훈과 고우림이 200회 축하사절단으로 출격한다. 다나카는 “일본을 대표해서 왔습니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을 소개한 뒤 본캐인 코미디언 김경욱 섹시댄스 ‘댓츠 베리 핫’을 완벽 재연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나카는 또 배두훈을 향해 “‘더 글로리’ 연진이 남푠(?) 닮았쏘”라고 말한다.

이들은 2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먼저 배두훈과 고우림은 ‘챔피언(Champions)’을 열창해 강렬한 여운을 선사한다. 이어 영탁과 다나카는 자신들의 노래를 직접 개사한 스페셜 세리머니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콘서트 장으로 만들며 모두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초특급 축하사절단과 함께 하는 200회 특집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으로 꾸며져 MC들의 취향이 담긴 집들을 찾아 파볼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프로 캠핑러 덕팀장 김숙은 다나카와 함께 파주시 월롱면으로 출격, ‘숲속을 찾는 사람들’을 파본다. 캠핑을 좋아해서 마당 있는 집이 좋다고 취향을 밝힌 김숙은 “이번에 파 볼 집은 뷰와 자연, 캠핑이 집약된 곳이다”고 소개한다. ‘숲속을 찾는 사람들’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집으로 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가 함께 만든 집. 파쇄석 마당과 나무 덱을 갖춰 홈 캠핑이 가능한 마당이 별도로 있으며, 갈대 정원을 사이에 두고 건물 두 채가 자리 잡아 시선을 끈다. 남편의 목공 작업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꿈의 공간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주거 공간 역시 블랙 원목 마루와 빈티지 소품으로 꾸몄으며, 통창으로 사계절 숲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영탁은 “어린 시절 제가 살던 집과 닮았다. 산 중턱에 저희 집만 있었다. 그래서 별도 잘 보이고, 에어컨도 필요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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