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송윤섭 2023. 4.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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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이후 선임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단체장 80여명이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 4년간 동행할 신임 최고경영자들의 리더십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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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충주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IBK기업은행 연수원에서 2023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세미나는 협동조합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계 현안 공유와 정보교류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4월 이후 선임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단체장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연임 후 첫 세미나로 업계 대표로서 협동조합 이사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경영애로와 개선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리더십 함양을 위해 조직리더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송진휘 연세대 겸임교수 특강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안·지원제도 설명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의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앞으로 4년간 동행할 신임 최고경영자들의 리더십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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