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빌라 담뱃불 추정 불…14분만에 진화
노경민 기자 2023. 4. 21. 15:25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1일 오전 10시19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한 7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꺼졌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방에 있는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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