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신혜성, KBS '출연 정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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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과 신화 멤버 신혜성이 KBS 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다.
21일 KBS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새론과 신혜성의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가 방송출연정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KBS 측은 "형이 확정 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받았던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이 방송출연정지로 변경됐다"라고 설명했다.
KBS의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두 사람에 대한 조치를 해제하지 않는 이상, KBS 프로그램에는 두 사람이 출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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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새론과 신화 멤버 신혜성이 KBS 출연 정지 명단에 올랐다.
21일 KBS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새론과 신혜성의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가 방송출연정지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KBS 측은 "형이 확정 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받았던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이 방송출연정지로 변경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S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새론과 신혜성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KBS의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두 사람에 대한 조치를 해제하지 않는 이상, KBS 프로그램에는 두 사람이 출연할 수 없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 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폭행 및 성추문, 기타 민·형사상 기소된 경우, 사기·절도·도박, 미풍양속과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한 경우 방송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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