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부총리, 특수학교 현장 방문…장애학생 교육지원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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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특수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나래학교를 방문한다.
이 부총리는 "장애학생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더 특별한 관심과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장애학생들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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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특수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나래학교를 방문한다.
나래학교는 지체장애 공립특수학교로 초·중·고·전공과 과정 총 34학급 119명이 재학 중이다.
이 부총리는 학교 안 인공지능 교육 시설, 직업교육실, 감각‧재활‧수중운동실 등을 둘러본 뒤 장애학생 맞춤교육 지원에 대해 교직원‧학부모 등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장애학생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더 특별한 관심과 두터운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는 장애학생들이 장애유형과 장애정도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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