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회장 “어려움에도 새로운 시장 찾아내… 이로운 미래 만들자”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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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1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사내 시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롯데 어워즈'로 통합 운영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을 포상했다.
롯데 어워즈는 ▲새로운 시장 개척 ▲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킨 조직을 찾아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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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시상 ‘롯데 어워즈’ 개최
신 회장 현장 방문해 직원들 격려
제로 소주 ‘새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 등 수상
신 회장 현장 방문해 직원들 격려
제로 소주 ‘새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 등 수상
롯데는 21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사내 시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롯데 어워즈’로 통합 운영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을 포상했다. 신 회장은 “매년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냈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 임직원 모두가 보여 준 뛰어난 업적이 이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직접 참가해 직원들을 포상했다. 신 회장은 “매년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때로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찾아냈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 임직원 모두가 보여 준 뛰어난 업적이 이로운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 어워즈는 ▲새로운 시장 개척 ▲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킨 조직을 찾아 포상한다. 신 회장은 매년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롯데 어워즈에는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영업·마케팅 ▲R&D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6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이 받았다. 제로 슈거 소주를 시장에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8차례에 걸친 소비자 테스트, 듣고 부르기 쉬운 제품명 선정 등을 거쳐 2023년 ‘새로’를 출시한 바 있다. 출시 초기부터 인기 돌풍을 일으켜 지난 4월 중순 기준으로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최우수상은 ▲롯데마트 ▲롯데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케미칼 ▲롯데물산에 주어졌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은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열어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면서 판매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은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확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은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시상식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수상 팀원들은 현장에 초청됐다.
올해 롯데 어워즈에는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됐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쳤다. 최종적으로 ▲영업·마케팅 ▲R&D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6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이 받았다. 제로 슈거 소주를 시장에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8차례에 걸친 소비자 테스트, 듣고 부르기 쉬운 제품명 선정 등을 거쳐 2023년 ‘새로’를 출시한 바 있다. 출시 초기부터 인기 돌풍을 일으켜 지난 4월 중순 기준으로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
최우수상은 ▲롯데마트 ▲롯데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케미칼 ▲롯데물산에 주어졌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은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열어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면서 판매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은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확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은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000만 원, 3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시상식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됐으며 수상 팀원들은 현장에 초청됐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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