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최신 공간으로 리모델링

김지혜 기자 2023. 4.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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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시설계용역 내용은 동구 남목 9길에 위치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최신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발산될 수 있는 문화공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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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동구구청장이 21일 구청장실에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시설계용역 내용은 동구 남목 9길에 위치한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을 최신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10억 4000만원이며, 4차산업관련 프로그램실인 VR체험실, 창의융합메이커실과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에 머물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자율이용공간, 청소년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청소년 설문조사를 통하여 가장 수요가 높고 응답률이 높은 답변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발산될 수 있는 문화공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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