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TOP7, 본격 유닛 활동 시동
황효이 기자 2023. 4. 21. 15:18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팀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속 멤버들은 모던한 감성과 젠틀함을 드러내고 있다.
손태진과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은 클래식과 정통 트로트, 뮤지컬의 음악적 융합을 통해 K-트로트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K-팝과 트로트의 만남을 통해 트로트 음악의 다양화에 힘을 보탠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을 통해서 트로트 음악 생태계를 풍성하게 할 계획이며, 전 국민이 즐겁고 감동하는 특별한 음악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 이 유닛 활동으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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