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맛 나겠네"...신동빈 ‘새로’ 등 롯데 브랜드 가치높인 6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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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영업과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은 팀을 시상하는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습니다.
롯데 어워즈에서는 2021년부터 과감한 도전을 통해 신시장 개척, 연구개발(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고객 삶을 이롭게 만드는 활동에 기여한 조직을 시상해 왔으며, 신동빈 회장도 직접 참석해 시상과 함께 수상팀을 격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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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3000만원 수여
-대상, 롯데칠성음료 소주(새로)BM팀
롯데는 영업과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은 팀을 시상하는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습니다.
롯데 어워즈에서는 2021년부터 과감한 도전을 통해 신시장 개척, 연구개발(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고객 삶을 이롭게 만드는 활동에 기여한 조직을 시상해 왔으며, 신동빈 회장도 직접 참석해 시상과 함께 수상팀을 격려해 왔습니다.
올해 롯데 어워즈에는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영업·마케팅 ▲R&D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6개팀을 선정했습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습니다.
대상은 소주 ‘새로’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 소주BM팀으로 제로 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하고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독과점 소주 시장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대중적 가격과 소주 주종만 빼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다 바꾸자’라는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섰고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진 새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680만병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또 지난해 말까지 3500만병, 4월 중순 기준 1억병을 돌파했는데 이는 출시 당시 계획보다 6개월이나 빠른 추이입니다.
최우수상은 롯데마트, 롯데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각 팀에 주어졌습니다.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수상한 롯데마트 보틀벙커팀은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열어 ‘마트에서는 저가 와인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와인 큐레이션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롯데웰푸드 뉴비즈전략팀은 제로 트렌드를 제과 제품에 적용해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확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롯데홈쇼핑 캐릭터팀은 홈쇼핑 업계에서는 생소한 캐릭터 마케팅을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롯데홈쇼핑이 미디어 커머스 컴퍼니로 역량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롯데케미칼 수소탱크팀은 독자기술로 수소탱크 개발에 성공해 R&D 부문에서 수상했고, 롯데물산 몰기술팀과 마케팅팀은 석촌호수 수질을 개선하며 지역 동반 상생 시너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MB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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