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본격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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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을 비롯한 범농협은 본격젹인 영농철을 맞아 전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20일 농협 상호금융의 이동근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은 강원 철원 갈말읍의 마늘·양파 농가를 찾아 제초, 영농페기물 처리, 환경정화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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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을 비롯한 범농협은 본격젹인 영농철을 맞아 전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20일 농협 상호금융의 이동근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은 강원 철원 갈말읍의 마늘·양파 농가를 찾아 제초, 영농페기물 처리, 환경정화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1일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을 비롯한 양곡사업부 직원 10여명이 경기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찾아 벼 육묘상자에 상토작업을 하고 모판을 나르는 등 일손을 보탰다.
이날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 직원 25명도 강원 춘천의 벼농가를 찾아 모내기용 모판 준비와 못자리 설치를 지원했다.
이동근 본부장은 “최근 가뭄, 산불 등으로 많은 농민들이 고통을 겪고 계신 가운데 농가 일손마저 부족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돕기 참여로 농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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