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3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도 주관 2023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은 지역대학과 연계해 유출되고 있는 대학생들이 지역을 알고 지역 속에서 자신의 기회를 발견해 꿈을 키워보는 등 다양한 청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도 주관 2023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은 지역대학과 연계해 유출되고 있는 대학생들이 지역을 알고 지역 속에서 자신의 기회를 발견해 꿈을 키워보는 등 다양한 청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신청을 받은 경상북도는 심사를 통해 대구한의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등 최종 4개교를 선정했다.
1년 동안 3억원을 지원받게 된 대구한의대는 DHU 기린도전학기제를 접목한 '경상북도형 기린도전학기제'와 대학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한방의료봉사, 건강도시 프로젝트, 사진전시회 및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연계형 기린도전학기제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함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 및 확산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방안이다.
빈성오 대구한의대학교 진로개발센터장은 "DHU 기린도전학기제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자존감, 도전 의식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